현대백화점 면세점 동대문점 – 제이멜라 제공

글로벌 유통 기업 지피클럽의 퍼퓸 케어 브랜드 '제이멜라(jmella)’가 현대백화점 면세점 입점으로 해외 고객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제이멜라는 공식 쇼핑몰 및 쿠팡, 11번가, 롯데ON 등 온라인 종합몰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인 H&B스토어 랄라블라에 이어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일본, 캐나다, 대만 등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목표로,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입점하는 현대백화점 면세점 동대문점에는 페이보릿 라인과 시그니처 라인, 토트넘 홋스퍼 리미티드 라인 3종이 입점 되어 있다.

제이멜라는 프랑스 100년 전통 향료 회사인 아르제빌(Argeville) 전문 조향사들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담긴 퍼퓸 케어 브랜드다. join+smell의 합성어로 일상에 머무는 모든 순간을 향과 연결한다는 의미를 가졌으며, 향기를 통해 개성을 표현하려는 MZ세대의 니즈와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한편, 제이멜라, JM솔루션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지피클럽은 2003년 창립 이후, 2016년 본격적으로 뷰티 사업을 확장했다. 특히 중국에서 JM솔루션의 '꿀광 마스크팩'을 흥행시키며, 현재는 뷰티 사업을 넘어 생활용품 시장에도 진출해 멀티 커머스 유통기업으로 사업 기반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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